마지막 겨울풍경

곽경보/재무이사 12 1841 21
올해 끝마무리 겨울 촬영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던 태백으로의 계획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마지막 찿은지가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까마득 하지만 
즐거운 동행이 있고, 반가운 만남이 있었기에 비록 몸은 피곤해도 나름 보람된 산행이 되었습니다.

2010. 03. 03. 07:30 (태백산) Ebony-SW(4*5홀더), Apo-Symmar f5.6 150mm, F22.7, 1/15s,  RVP100 (하단부크롭)

12 Comments
박민기 2010.03.03 21:14  
  상고대 상태가 좋다고 하더니만 깨끗하군요...?
축하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몇일 무리를 하였더니만 쏱아지는 잠과 나른함에...
이석찬 2010.03.03 21:53  
  그 동행 함께해 고맙습니다
허나 자리 싸움 부터 ,
먼 그곳이 정말 멀어지려 합니다
김기수 2010.03.04 08:40  
 
부이사장님, 잘 들어가신 모양입니다.
긍게 지리 노고나 오르시라니깐요.먼 곳까지 오시지 말고..
암튼 간만에 함께 촬영하여 즐거웠습니다.
이경세 부이사장님또 만나 반가웠구요.
무엇보담  여전사님 내외분 만나뵈어 반가웠으며 융숭한 아침대접 고맙습니다.
곽 아자씨 장거리 운전에 수고했슈.  참외 나오면 맛뵈줄께유. ㅎㅎ
안길열/강산에 2010.03.04 08:42  
  어제 생생한 현잔 애기는 들었습니다.
대단한 열정 부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조영도 2010.03.04 09:42  
  함께하신 여러분께감사드림니다.

(수)님 부부 고맙습니다.
임흥빈/山 情 2010.03.04 09:46  
  태백의 상고대는 늘 아름답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수고하였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0.03.04 18:36  
  만나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수 님 부부 만나뵈서 반가웠고요 아침식사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진사님들이 오신다 말은 들었지만
평일에 그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한번더 가야되나 망설여 지는곳입니다.
김정태 2010.03.05 12:25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상고대가 좋았군요.

김광래/당산 2010.03.05 14:40  
  먼길에 상고대도 보시고 복도 많으십니다.올해는 특히나 많은 눈으로 인하여 진사님과 더불어 일반산행객들도 엄청 몰리는 명당이 되었네요.수고하셨습니다.
이광래 2010.03.06 09:31  
  상고대가 환상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만나 멀리까지 출사 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황운천 2010.03.07 11:20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멀지만은 저도 다녀 와야 겟습니다.
이재섭 2010.03.07 12:59  
  멀리까지 가셨군요,,
봄 눈이 한번 내리겠지요?
상고대가 제대로 붙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