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공룡의 운해폭포

임흥빈/山 情 17 2508 17
3월 2일부터 설악산 입산 통제한다고 하여
지난주 금요일 휴가를 내어 설악의 대청을
산행하였습니다...

17 Comments
이석찬 2010.03.02 14:56  
  좋은 상황맞으셨습니다
지금도 그쪽은 눈 많이 온다는데
태백산이라도 한번 다녀올까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김기수 2010.03.02 15:21  
 
아!! 좋습니다.
이곳선 워낙 먼거리라 가기가 쉽지 않은데 귀한 그림 잘 보았습니다.
부이사장님, 노고단이나 가시지 태백산까지 가실려고요?
갑자기 영역 너무 확대하시는 것 아닌지요.
남도지방 맛난거 좀  가지고 오십시요. ㅎㅎ
곽경보/재무이사 2010.03.02 15:52  
  요새 같은날은 암봉으로 붙어야 한다는 부이사장님 말씀이 맞네요.
설악으로나 갈껄.....
보기힘든 대작을 하셨습니다.
박민기 2010.03.02 15:54  
  참으로 대단한 대운해를 맞으셨습니다...!
금년도에는 대박의 해 되십시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광래 2010.03.02 16:47  
  공룡사이를 흐르는 운해가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겨울 공룡의 작품을 담아야할텐데..    올 겨울도 그냥 지나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10.03.02 17:11  
  설악의 귀한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대박행진 계속되시길...
이행훈/仁 峰(인봉) 2010.03.02 17:35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깔끔한 대작입니다.
선종안/빛누리 2010.03.02 18:52  
  역시 설악의 모습이 장엄하군요...
윤경수/엔제로 2010.03.02 19:11  
  대박입니다.
참으로 부러운 작품입니다.
언제나 이런작품 담아볼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0.03.02 20:14  
  시원합니다
겨울 설악의 운해 힘든 장면 잘잡으셨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김정태 2010.03.02 21:02  
  거대한 폭포가 힘차가 흐르는 느낌입니다.
설악 공룡능선 작품중 최고인듯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김병철 2010.03.03 09:03  
  열흘전에 들렀던 그때의 느낌이 눈앞에 아직도 선합니다.
고생하며 오르시어 멋지고 귀한 순간을 포착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이제 5월이나 되어야 저 곳에 설 수 있다 생각하니.....
더욱 설악이 그리워집니다
조준/june 2010.03.03 18:07  
  어제 야등하려다가;;

사고나서 2명 죽고 1명 죽다 살아나고;;

수도없이 조난당하고

눈은 허리까지 빠지고해서;;

비선대에서 별돌리다가 내려왔습니다.^^

오늘 아침 상황 정말 최고였는데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돌려서 돌아왔습니다.
임흥빈/山 情 2010.03.04 09:43  
  조준 회원님 !
주변 여건 상황 판단 잘 하였습니다.
설악산에는 여러차려 많은 눈이 쌓여
특히,계곡산행은 항상 눈사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수고 하였습니다. 다음에 설악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늘 안전 산행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  등반 사고로 돌아기신 분의  명복을 삼가 비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0.03.04 18:42  
  암봉사이를 타고 넘치는 운해가 장관이네요.
좋은 작품 많이 하십시요.
황운천 2010.03.07 11:28  
  겨울산행은 겁나네요.
발에 동상이 있는뒤에는 겨울산행이 겁나기 까지 합니다...
겨울산행 부럽습니다.
이재섭 2010.03.07 13:03  
  동장님 잘계시지요?
멎진 공룡 입니다,,
겨울 설악을 볼려 했었는데
내년으로 미루워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