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전날 속리산에서

이경세/leeksphoto 11 1415 16
3년만에 잘붙은 상고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약을 올리데요.
하늘이 좋으면 빛이없고 빛이좋으면 하늘이 검고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삼성 GX-20 디카 촬영.

11 Comments
박민기 2010.02.18 14:28  
  그래도 대단한 장면 촬영하셨습니다...!
명절전날만 아니었더라면 동행할수 있었는데 아쉽군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안전산행, 좋은 작품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수 2010.02.18 14:55  
  하하!
이곳 가야산에도 그리 하였습니다.
애간장만 태우더군요.
이백휴/덕유예찬 2010.02.18 15:54  
  귀한 속리산 사진을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폴로 2010.02.18 21:15  
  우와 정말 저렇게
눈이 많이 온 속리산 사진
첨봅니다
멋진 사사진입니다
반상호 2010.02.18 21:22  
  이곳 경주도 하늘이 열리지 않아 애간장만 태우던 날이군요
이광래 2010.02.18 23:27  
  상고대가 침으로 멋집니다.
이제는 속리의 구석구석 부이사장님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2.19 09:31  
  전국적으로 날씨가 별로였던 모양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김정태 2010.02.19 10:34  
  올해는 속리산에서 계절별 대작을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 집념에 감탄합니다.
선종안/빛누리 2010.02.19 11:21  
  정말 아쉬워라!!!
상고대 상황은 정말 올간만에 좋았는데요..
그래도 오후 늦게 열리지 않았나요...
벼르고 벼르시더구만 아쉬운대로 괜찮군요..
올해 속리산의 좋은 작품하시길 기원합니다.
전기호 2010.02.19 12:30  
  2007년 문장대에서 추위와 싸우던 생각이 나네요.
어찌나 바람이 쎄게 불던지 안개가 형성되면
화살처럼 흘러버린던 모습이...
김두현 2010.02.19 20:05  
  부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저는 그날 계룡산에 올랐는데 속리산과 같은 상황으로
애를 태우더군요. 새해 건강하시고 졸은 작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