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루.

김정태 9 1527 58
pentax67-2
kodak e100vs
드럼스캔.
향적봉에서 하산중 갑자기 밀려드는 운해속에
잠겼다 벗겨졌다 하는 상제루.
눈으로 보는건 좋았는데...

9 Comments
조준/june 2010.02.15 23:15  
  스캔이 내맘같이 않아서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촬영부터 현상 스캔 인화까지 모두 내 손으로 할수 있을날을 기다립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2.16 04:42  
  덕유에 오르셨군요.
남부도 계속 날씨가 별로 였는데, 덕유도 마찬가지 였던 모양 입니다.
반상호 2010.02.16 08:45  
  하산중에 운해를 가슴 떨리게 하셔군요 좋읍니다
박상기 2010.02.16 09:33  
  빛이 없어도 아스라한 상제루가 신비롭습니다.
박민기 2010.02.16 16:36  
  나름 멋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사고 좋은 작품 많이 하십시오...!
이틀 동안 속세를 떠나 있었더니만 많은 메일이 와 있었네요...?
이광래 2010.02.17 06:59  
  상제루가 신비롭게 보입니다..
처음 차 오를 때 신비롭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김광래/당산 2010.02.17 19:36  
  상제루가 신선의 기운내뿜는 모습이군요! 흐르는 운해가 압권이군요
이윤승 2010.02.17 21:29  
  환상적인 색상과 멋진 상제루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선종안/빛누리 2010.02.19 11:49  
  빛과 어우러진 산악의 역동성 못지 않게
빛이 없는 가운데도 살아 숨쉬며 순간순간 변모하는 산악의 자태를 느끼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