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 중봉에서

김정숙/수산나 8 1402 43
2010.1.16 중봉
 운해는 없었지만 일출빛이 좋았습니다.

8 Comments
김승기 2010.01.19 21:04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사진 많이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안길열/강산에 2010.01.19 22:31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스라히 운해도 있고.....
S능선이 아름답습니다.
언제 덕유로 시간한번 내야 할텐데 벼르고 있습니다.
김정태 2010.01.20 00:12  
  오랫만에 멋진 작품을 들고 오셨습니다.
꿈틀거리는듯한 능선을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이광래 2010.01.20 06:38  
  덕유의 빛이 참으로 곱습니다...
한늘과 멀리 보이는 운해가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반상호 2010.01.20 07:30  
  덕유 지킴이 ..눈이 많이 녹아나 보네요 좋읍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10.01.20 08:52  
  멋집니다...
시야가 대단했고 거창쪽 능선도 아주 좋았던 날이지요.
저는 야경땜시 날을 지세웠는데 필름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동엽령으로 워킹 다녀오다가 사람에 치여 죽는 줄 알았습니다.
관광버스 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치 개미군단 처럼 이어져 어깨를 스치는데
배낭은 무겁고 몸은 자꾸 돌아가고 스틱은 없고 일몰때가 되어서야 중봉에 다시 올랐답니다.
하루 더 놀다 일요일날 내려왔습니다.
내외분이 함께 계신 모습을 보면 항시 부럽습니다.
국장호/월양 2010.01.20 09:57  
 
깨긋한 능선에 아침 했살이 너무도 좋은 날씨엿네요
평소 에 어질고 착하신 수산나님 하늘이 돌보아 모든일들이 다잘 돼시는 것같아요
금년에도 내외분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하시고자 하시는일 뜻대로 이룩하여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
곽경보/재무이사 2010.01.20 10:48  
  햐~!
시계 끝내 줍니다.
이 날은 전국 상황이 모두 괜찮았나 봅니다.
전시장도 가봐야 하는데 덕유로 갈 시간을 내기가 좀처럼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