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의 아침...

박민기 10 1343 19
무등의 아침...
2010, 01, 17 입석대에서
5*8" Velvia100 film, 150mm Lens
태양과의 맞짱은 아무래도 무리인것 같습니다.

10 Comments
선종안/빛누리 2010.01.19 15:17  
  부지런하십니다...빛고을까지 섭렵하셨군요...
어렵게 가셨을 터인데 상고대들이 떨어져뿐네요..
아쉬워요!!!
이옥행/우당 2010.01.19 15:40  
  나의 고향 무등 드디어 올랐군요
무등이 연무만 깔고 상고대까지 챙겨주지
손닙접대가 여~~영.
담에 나랑같이 가면 좋은걸 줄께요,,,,
조준/june 2010.01.19 15:51  
  ㅎㅎ 그러게요 ^^ 맞짱 뜨긴뜨는데;; 플래어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김승기 2010.01.19 21:03  
  한반도 남쪽이 좁은 것 같습니다.
콤파스가 기시네요.ㅎㅎㅎ
활동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박상기 2010.01.19 21:58  
  박민기 학술이사님의 발은 정말 넓군요.
도봉에서 무등까지 전국에 발이 다 미치네요.
연무 가득한 분위기가 아주 좋아보입니다.
김정태 2010.01.20 00:13  
  멀리까지 원정가셨군요.
빛과 능선이 황홀합니다.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이광래 2010.01.20 06:36  
  능선과 연무가 어우러진 무등의 아침이 아름답습니다.
도봉에서 무등 최참판댁까지 삼각형으로 전국을 누비시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반상호 2010.01.20 07:32  
  무등산 이군요 잘 보았읍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1.20 10:53  
  일욜 다녀 오셨나 보네요.
혹시, 안소장님과 같이 가지 않으셨나요? ㅎㅎㅎ
이 포인트는 좌측의 능선이 항상 걸리적 거리더군요.
차라리 대피소 앞에서 망원으로 당겨 찍는게 나을듯 합니다.
박민기 2010.01.20 12:50  
  안소장님은 고향앞으로...
저는 가는길 살짝 어드바이스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