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중봉의 가을아침빛!

김정태 11 771 11

동네 뒷산 다니듯 했던곳,

이곳은 전국의 열정적인 작가님들 사랑방 역할을 하기도 했던곳,

쵸코파이부터 삼겹살에 쐐주 몇잔까지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던곳,

그 열정들은 추억으로만 남는것인가!

2008년9월14일 지리산 중봉에서 촬영

11 Comments
곽경보/재무이사 2019.10.19 07:59  
이곳에서 오프도 하고 그때가 좋았지요.
이젠 아련한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김신호 2019.10.19 08:18  
산악사진가들의 사랑방역활을 한곳이지요.
김대성 2019.10.19 08:43  
불근 햇쌀에 비추는 단풍이 아름 답습니다 ...
안충호 2019.10.19 09:04  
천왕봉을 넘실대는 운무의 풍광이 멋집니다
강인희 2019.10.19 09:10  
천상의 화원 즐감합니다~^^
이태인/울바위 2019.10.19 10:24  
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아직도 못가본 곳인데
중봉의 아름다운 사진 즐감합니다.
정규석 2019.10.20 14:05  
잘 숙성된 멋진 작품입니다.
보따리 풀면 멋진 작품이 술술 나오니 부럽습니다.ㅎ
박희숙 2019.10.20 19:22  
운무가 넘실대는 멋진 지리산의 아침을 감상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상호 2019.10.20 19:40  
저도 이곳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 무거운 아나로그 카메라에 먹을것 챙겨서 기다리는 시간이 ...
이인표 2019.10.20 20:09  
중봉가본지도 아득합니다.
한상관 2019.10.20 20:10  
옛 추억이 되살아나는 멋진 지리의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