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라 아래에서

배도한 7 1803 79
몸은 바쁘고 마음도 바쁩니다. 산에 가지 못할 상황인걸 알지만 ..
맥없는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7 Comments
조준/june 2009.11.02 09:59  
  워~ 좋고만...

역시 나무가 꼭 그림같다!
이재섭 2009.11.02 10:40  
  멎진 장면입니다..
저 빛에 매료되면 밤잠 안오지요..
이광래 2009.11.03 07:45  
  풍경이지만 다소는 현대적인 맛이 나는 멋진 작품입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09.11.03 09:29  
  지금 덕유산이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회사에 발목이 잡혀 대답을 못합니다.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배도한 2009.11.03 11:04  
  허벅지를 꼬집어 가며 가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렀습니다...
도반 2009.11.04 12:01  
  허벅지찔러서 마음이 안가라앉으면 ... 철사로 긁어서 소금을 뿌리면 없어집니다 .
곽경보/재무이사 2009.11.04 13:29  
  할일없이 빈둥 거리는거 보담은 바쁜게 좋지요.
생업이 우선이고, 취미는 차선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