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의 11월

이백휴/덕유예찬 7 1764 30
항상 말씀드리지만 11월은 일정 아끼는데 신경써야 합니다.
하루 하루가 소중하니까요...

7 Comments
이재섭 2009.10.31 12:42  
  모방 샷을 함 날려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저곳의 매서운 바람이 그립군요..
곧 겨울이오겠지요?
배낭만 싸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데로 가얄찌..
이백휴/덕유예찬 2009.10.31 13:07  
  오늘밤 비바람이 단풍을 흔들어 놓으면 구천동 계곡을 생각중입니다.
수줍은 설천봉은 이 장면 말고도 여러컷이 있으나 개을러서 스캔이 잘 안됩니다...
반상호 2009.10.31 17:47  
  덕유의 겨울이 기다려 지고 언제나 봐도 한참 보고 갑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10.31 18:19  
  간만에 덕유에나 함 가보까?
이곳 향적봉에서 모방샷 한방 날려 보려고 덜덜떨며 필름 갈아 끼우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의 세월이 지났네요.
月光 모명수 2009.10.31 23:14  
  참으로 힘든 찰영의 장소입니다  누구나보면 탑나지요
안길열/강산에 2009.11.02 23:17  
  붉은 벼슬을 쓴 풍광을 언제 모방샷해보나요?
산상의 빛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이광래 2009.11.03 07:43  
  상고대와 붉은 빛을 받은 설천봉이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