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삼봉을 보다.

박상기 6 1877 27
지리산에서
지리산의 상봉(천왕봉), 중봉, 하봉을 한 눈에 보다.
이곳을 다시 만족스럽게 보기 위하여 배낭을 하나 더 구입하였다.

에보니 5*8, Apo-Sironar N 180mm, Kodak E100G (5*8)
150mm가 아쉬운 곳이다.

6 Comments
이재섭 2009.10.15 21:41  
 
영랑대에서  겨울 설경을 담은 작품이 아직 발표된 것이 없지요..
지리산의  수많은 절경들이  폭 넓게 담겨지기를 희망 합니다.

이번 겨울 대작을  기원 합니다.
새로운 화각을 찿아 올인 할 수 있는  박이사님의 작가 정신에 
경이를 표합니다..... 가방 얼마짜리인지요...
박상기 2009.10.15 21:55  
  이번 겨울 이곳에서 두 컷을 꼭 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지혜의 길과 산죽 숲에서 고생하지 않기 위하여 배낭을 입양합니다.
그레고리 '데바 90L'로 M사이즈 90리터입니다.
이 배낭은 여성용 대형 배낭이지만 나의 신체 사이즈에 맞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무게는 3.0kg 이하로서 '데날리 프로'보다 가벼워서 만족스러운 패킹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용하고 있는 잔스포츠 개조배낭보다 2.0kg 이상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에 재고가 딸리는지 배송이 지연되네요.
이광래 2009.10.16 07:38  
  하봉의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빛 받은 천왕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김병철 2009.10.16 17:52  
  그날의 감동이....생각납니다.
겨울 에 다시 함 가입시다~
박유조/윤산 2009.10.16 19:48  
  다시한번 꼭가고싶은곳입니다.
그날이 꼭오겠지요?
곽경보/재무이사 2009.10.17 09:21  
  지리산 단풍이 전멸 했다고 하더니 단풍이 좋으네요.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처럼, 그래도 지리산은 지리산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