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곽경보/재무이사 18 1739 24 2009.10.15 20:34

오늘 아침 인수봉 입니다.
새벽에 대표 구멍들이 다 모였길래 카메라도 꺼내보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즐거운 촬영이 되었습니다.
우연찮게 만난 부이사장님, 이상수님 반가웠고요,
끝까지 정보 챙겨주신 락김이님,김인배감사님 고맙습니다.
바쁘신 중에 출근까지 미루면서 픽업과 포인트 안내를 해주신 박민기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진달래능선 단풍 물들면 다시뵐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09. 10. 15. 08:38 (북한산) Ebony-SW(Sinar Zoom2), Super-Angulon f5.6 65mm, F32.3, 1/2s, Center, PL, RVP50(+1증감)

18 Comments

박민기 2009.10.15 20:37

변변하게 대접도 못해 보내서 죄송합니다.

사진을 보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석찬 2009.10.15 20:58

즐거우셨겠습니다
저는 장인호님과 왕 다녀왔는데
여지껏 보았던 왕의 운해중에 최고였지만
시야 때문에 처다만 보고 왔네요
이번 일요일에는 만복이나 보러 갈랍니다

이재섭 2009.10.15 21:44

위수구역을 벗어 나면
허가를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박상기 2009.10.15 22:04

인수봉도 이제 그만 가야겠습니다.
경상도 구넝님께서 촬영할 정도의 포인트가 되어버렸으니 ㅎㅎㅎ.
대작 성공하심을 축하드림니다.
그러나 대작촬영을 신고도 없이 내려갔으니 관할위반까지...
구녕은 계속 유효합니다 ㅎㅎㅎ

임대순/모형비행기 2009.10.15 22:31

오눌 같이 하였는데도 인사를 제데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다시뵙겠습니다.

오늘 좋은작품 많이 담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광래 2009.10.16 07:23

운해는 없었지만 운해같은 연무와 빛이 있었던 날이었지요..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단풍과 어우러진 인수봉의 아름다움이 극에 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09.10.16 09:50

출근해서 저나해두 여비서가 꺼져있다고 하드만
대작하시느라 바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요환(靑木) 2009.10.16 10:14

북한산의 단풍과 멋진운해
장관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안길열/강산에 2009.10.16 13:36

원정 작 아름답습니다.
남들 영역까지 함부로 침범하지는 마세요.

김병철 2009.10.16 17:54

어제 오후 필름 한보따리 안고가시다 내한테 들켰는데...음 풍성항 수확을 거두셨구만요~

김승기 2009.10.16 17:56

남의 나와바리에 들어가면 다칩니다. ㅎㅎ

이옥행/우당 2009.10.16 18:01

고생하셨습니다
드디어 멋진 한컷 선물 받아 가셨군요.
담에오시면 좋은 곳에서 또대박을~~~~

한상관 2009.10.16 20:54

먼길 다녀오셨네요.
좋은 작품 축하드립니다.

김장상/락김이 2009.10.16 23:09

서울에 오셨으니 만경봉에서 촬영 잘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아래 포인트에서 촬영을 하신 필름이네요...
라기는 전 날 만경봉에서 촬영을 하고 선배님 오신 날은 칼바위 능선에서 좋은 모습 담았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진달래 능선에서 촬영 할 때는 만날 수 있겠지요..? ^^

바람과구름의나그네 2009.10.16 23:15

그럼 그날 제가 보신 분이 바로 곽경보 님이셨는지요?
어디서 본듯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미처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대구에서 오신 분이라고 하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었지요.
평소에 작품과 위트 넘치는 얘기들 잘 보고 있습니다.

기억 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아래 바위에 먼저 내려가 있었던 평범한 산객입니다.
좋은 작품 축하 드립니다.

* 이 댓글도 또 지우시려나?...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몇자 올려 봅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10.17 09:27

아! 그러시군요.
그날 남겨주신 자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임의로 삭제할 이유도 없고, 할수도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버에 오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박민기 2009.10.17 19:12

이곳은 사단법인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몇번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 별명을 쓰시는 분이 있는가 하며 별명/실명 보다
실명/별명을 쓰기를 권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리자님 이 사항 혼돈되지 않게 입회시 정리되게 수정 부탁합니다.

강동현 2009.10.17 20:20

그래서 그랬나 보군요.
수정이 안되니 부득이 삭제할 수 밖에 없는데 답글이 있는 글은 삭제도 안된다고 합니다.
관리자님이 삭제처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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