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Comments
이재섭 2009.10.15 12:58  
 
지금 쯤이면  반야 정 중앙으로 해가 떨어지겠는데요.
3년전에 그 사진을 찍었었는데 상당히 고혹적이더군요..

전번에 말한 대로 배낭 커브를 제작중입니다.
원했던대로 제작이 될찌..
사뭇 기다려지네요.

주말 쌀쌀해진다고 하는 데..
산 나그네 갈 곳은 많고.
오데로 가야할찌
천기를 잘살펴보이소.
반야도 가고싶고...

대구 이권숙선생님이 같이 발마추어가잡니다..
명옥 2009.10.15 21:15  
  가슴이 애잔~해지는...
이광래 2009.10.16 07:37  
  고곳이군요....
저희가 있었던 날 아닌가요 ?
전경의 제석이 멋집니다,.
안길열/강산에 2009.10.16 13:18  
  흑백톤의 잔잔함이 갈수록 저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김병철 2009.10.16 17:57  
  네에~ 그날 맞군요.
반야 약간 오른편으로 떨어지던 해가 인상적이었는데 우리의 등반대장님께서 잘 담아내셨네요.
곽경보/재무이사 2009.10.17 09:30  
  흑백의 반야 낙조가 멋집니다.
저는 3년전에 사놓은 흑백필름이 아직도 냉동실에 잠자고 있네요.
이 사진을 보니 필름 해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