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6

김승기 4 1404 21
오늘도 칼퇴근해서...

4 Comments
이재섭 2009.10.15 13:00  
  그 날 앵벌이,
아니 보시하던 이들이 생각납니다

깔끔하며 기운찬 산맥이 가슴을 뒤흔드는군요.
김영은 죽어면  노고단으로 간다카던데
나는 황금능선이 내려다 보이는 중봉이 좋아..
박상기 2009.10.15 13:06  
  진녹색으로 수놓은 지리의 발아래 능선들을 아름답게 표현하셨네요.
지리의 능선들을 흑백으로 아름답게 담을 날을 기다리며
오늘 배낭의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그레고리 가벼운 놈으로 또 질렀습니다.
그 배낭 도착하거든 지리에서 또 만나죠.
김승기 2009.10.15 16:29  
  오호! 지림신이 내렸군요.
저는 8*10옆에 안 서고싶어요.
명옥 2009.10.15 21:13  
  고목의 위상이 고고해 보입니다
참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