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곽경보/재무이사 8 1605 0

노고단 원추리를 보러 갔는데 아직 조금 이른감도 있고

잡풀에 묻혀서 원추리 개체도 많이 줄었고 고라니가 꽃대를 많이 뜯어 먹었더군요.

주위를 돌아보니 멧돼지놈들이 산오이 군락지는 다 파뒤집어 놨더군요.

아마도 올해 산오이풀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해봅니다.
그리고, 노고단은 5시에 개방을 하는데 예전처럼 현장접수는 안되고 국공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 접수를 해야 합니다.

그냥 가시면 휴대폰으로 현장에서 다시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8 Comments
임흥빈/山 情 2018.07.12 19:36  
여명 빛이 아름답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오해문 2018.07.12 20:35  
아름다운 지리산 노고단의 풍경을 담으셨습니다.
수고 하셨고 정보 감사합니다.
김태우 2018.07.12 21:58  
지리 10경 중에 노고운해가 있는데,
원추리는  이렇게 지나가네요.
임정묵 2018.07.12 22:51  
반야봉의  일출빛이 좋네요 ...
노고단의 원추리소식 궁금했는데 정보감사합니다...
김창수 2018.07.13 08:43  
노고단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여명이 멋집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8.07.13 13:39  
사람들이 드나들며 잡풀을 좀 밟아줘야 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보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인표 2018.07.13 15:38  
노고단 시원한 바람이 그립습니다.
김기택/淸心 2018.07.13 16:02  
국토의 60 %가 산천인데 그 흔한 산을 맨날통제를하네요.
일출시간을 국공공단에게 알려주어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