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이종건/chugger 6 1327 0

강원도 봉화산 730m 에서 소양호를 바라보다,

달이없는 4월17일 새벽입니다.

얼마나 추운지,,,오리털에 털모자... 손시려워요.


요즘 엉뚱한 짓하고 다님니다.


은하수는 별이 흐르는 강,

우리나라 은하수는 남쪽대륙에서 보는 은하수 전체의 약 60% 정도입니다.

11미리에서도 꽉차니,,,,


즉 시작점은 백조자리이고 끝부분이 전갈자리입니다.


6 Comments
김태우 2018.04.20 05:32  
넓고 넓은  우주공간에 한점도 안되는 지구에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때로는 삶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출사지에서 자리 다툼하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차라리 홀로 된 시간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어둠과 추위에 고생하신 아름다운 하늘을 감사히 감상하며,
선배님 늘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주말에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안길열/강산에 2018.04.20 09:09  
하늘 가득 은하수가 아름답습니다.
야간 추위에 수고하신 작품 쉽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해문 2018.04.20 10:43  
참으로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을 담으셨습니다.
조금더 크게 조금더 넓게 생각해야 하는데
우물안 개구리에서 못벗어 납니다.
김창수 2018.04.20 17:47  
별밤의 풍경 잘 감상합니다
이인표 2018.04.21 14:39  
별이 흐르는 별밤 좋은데 촬영은 싶지 않아 고생한 흔적이 눈에 선합니다.
정규석 2018.04.23 09:45  
열정으로 담으신 아름다운 작품에 찬사를 드립니다.
멋진 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