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美

김도호/정산 7 2353 17
지리산 종주중 반야의 일몰입니다.

3박 4일간의 지리산 종주 삼이간의 행운은 커다란 수확이었습니다.
특히나 노고단과 반야 사이에서 얻은 영지버섯은 그 크기가 대단합니다.
약 12~13년 정도된 영지버섯 보기드물게 커다랗고 깨끗합니다.
사진도 산행도 덤으로 얻은 영지버섯까지 커아란 수확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회원님들 태풍이 올라온다 하니 태풍때 대작들 담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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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김기수 2009.08.06 10:27  
  특이한 장면이 것 같습니다.
봉우리 골골 사이로 붉은 빛줄기가...
고생하신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임흥빈/山 情 2009.08.06 10:44  
  은은한 붉은 빛이 능선과 골을 색칠한 느낌이고
구름 또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환상적인 장면입니다.... 
# 귀한 영지버섯 3번까지 다려드세요 ^^.
박민기 2009.08.06 10:52  
  환상적인 빛을 경험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담 산행때엔 영지버섯 맛을 좀 볼수 있으려나 기대해 봅니다.!
이석찬 2009.08.06 11:04  
  일몰빛이 반사되어 환상에 사진 만들어 주었습니다
세석쪽에서 바라본듯 한데....
김승기 2009.08.06 15:27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안길열/강산에 2009.08.06 22:11  
  대 자연의 신비스런 풍경이군요
깔끔하고 아름다운 작품 감사드립니다.
山水.김동대 2009.08.07 08:21  
  축하한다는
한마디로는 부족할듯 합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