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 다른 사진에 대한 고민

김영 19 18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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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무작정 안된다가 아닌 합의를 통한 개방도 필요 할 것 같다.

자연과 호흡하고 싶은데 낮과 밤이 따로 있을까.

낮에는 저런 모습을 볼 수가 없으니...



19 Comments
김기수 2017.12.15 09:06  
익숙함이 아닌 새로운 어색한 것에 고민하는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김영 2017.12.17 13:23  
다른 사진을 찍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라고 봐 주세요. 별건 없지만요...^^ 잘계시죠. ^^
천호산 2017.12.15 12:04  
월출산의 은하수 아릅답습니다.
김영 2017.12.17 13:24  
다행히 봄에 저정도의 하늘을 보여줬습니다. 다시 찍기 힘들겠죠. 아마...^^
감사합니다.
이인표 2017.12.15 12:07  
별이 쏫아지는 별밤 입니다.
김영 2017.12.17 13:24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오해문 2017.12.15 16:24  
월출산에서 저런 밤하늘을 담으실수 있으시면 고민할 이유가 없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 2017.12.17 13:27  
실은 국립공원도 안전을 위해 무조건 반대할 것이 아니라... 책임은 내가 지겠다. 라는 동의서 받고. 어느정도 개방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립공원에서 야영을 할 수 있는 일본처럼...
김창수 2017.12.15 21:54  
아름다운 은하수
멋진 장면 잘 감상합니다
김영 2017.12.17 13:27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시 가야죠.
박희숙 2017.12.16 20:07  
월출산의 아름다운 은하수를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영 2017.12.17 13:28  
네. 중산간에서 본 한라산 밤 하늘이 그립습니다. 내년에 무슨일이 있어도...제주 한 번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점점 중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서...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택/淸心 2017.12.16 21:13  
또다른 시선의 작품입니다.
수고하심의 결과입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김영 2017.12.17 13:29  
다른 시선보다는 남이 안찍은 사진을 찍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갈 곳은 많은데... 다리가 말을 안듣네요. 감사합니다.
김신호 2017.12.17 08:54  
산성대의 밤풍경이군요.
김영 2017.12.17 13:31  
네. 산성대 코스 맞습니다. 월출이의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자주 갔습니다.
코스가 쉽지는 않아서... 올 겨울 다시 한 번 가고 싶습니다.
이종건/chugger 2017.12.17 10:14  
또 다른 사진
감사히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영 2017.12.17 13:35  
아마 저만의 고민은 아니리라고 생각합니다.
살짝만 틀어도 다른 사진이 되는데... 최고의 한 컷 때문에 그렇게 같은 곳을 또 가나봅니다.
아무리 좋은 사진이라도 그 사진이 그 사진이라 감흥이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늘 고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충호 2017.12.17 23:47  
새로움의 찿아 떠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좋은작품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