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아자씨와 곽세작님께..

이재섭 8 1879 19
디지털 포토에 의뢰한 이마콘 스캔물이 금방 도착 하였습니다..
두분이 시방 차에서 주무시고 있다는 정호영 선생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짠 합니다..
 담에 기불하면  지리로 오이소 . 여름이 가기전에 명예회복을 해야 안되겠습니까?

8 Comments
김기수 2009.07.23 15:32  
 
시방 토끼눈처럼 빨갛고 초점도 흐릿해 죽겠는데 힘없는 회원 약올려도 되는 깁미까?
'이마콘'인지 '아나콘다'인지 난 모림미더.
아니 산돼지들은 저런 이뿐꽃은 파뒤비지도 않는가 몰라 무마 이뿔낀데...
내 노고는 다시 안갑미더.
양귀비가 술상 차렸다캐도 안갑미더. 그래 아이소. 흑!
명옥 2009.07.23 15:58  
  산에 튜울립도 아니고... 제네  이름이 무얼까요?
넘실대는 운해가 가슴을 벌렁거리게 합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07.23 19:48  
  전주디지탈포토 말씀인가요?
거긴 시그마 사용하는데요.....^^
김정태 2009.07.23 20:03  
  앞으로 이런 상황 만날 수 있을까요?
특히 저 아름다운 꽃의 자태를...
이재섭 2009.07.23 21:27  
  디지털 포토에도 이마콘이 있습니다..
이사진도 보정 없이 받은 것인데..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07.24 10:12  
  스캔장비 새로 들여 놓았나?
예전 6*17도 다이렉트 스캔이 안되어 이어붙인 기억이 있어서....ㅎㅎㅎ
그리고요....천하없는 스캐너도 후보정 없는것 없어요.
얼마나 필름에 가깝게 결과물을 만들어 내느냐 문제지요.
저 또한 이번 전시회 준비를 하면서 처음 드럼스캔 받아 봤는데
스캔의 환상에서 깨어나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역시, 기계의 성능보다는 사람 손길의 비중이 더 크더군요.
배도한 2009.07.24 10:30  
  이마콘 스캐너 운용한진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그마 역시 같이 운용중이구요..
곽경보/재무이사 2009.07.24 11:12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안실장님한테 스캔받은게 벌써 2년전 이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참, 몇일전 지관 챙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센터 그 여자분 좀더 유연성있게 고객응대 해주면 서로가 기분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안실장님은 참 친절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