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들이 산다는 곳.

김정태 9 2107 77
나도 신선이 되어보고 싶던날.
Pentax 67-2.  Kodak E100VS. 드럼 스캔. 

9 Comments
이재섭 2009.07.19 22:16  
  아. 드뎌  67의 웅장한 화면을 보는 군요..
선경에서  그 둔탁한 셔트음을  울리셨군요.
이근우 2009.07.19 22:40  
  공륭능선의 환상적인 작품.. 즐감합니다.
이석찬 2009.07.19 23:31  
  나도 이참에 콱 바꿔부까?
디카로 다가,
힘도 없고 필름 값도 비싸고.....
언제 또 다녀 오셨습니까?
아련하니 좋습니다
박민기 2009.07.20 10:55  
  조금 큰걸로 촬영해보니 맛이 어떻습니까?
감동이 두배...!
좋은 작품  많이 하세요?
月光 모명수 2009.07.20 13:31  
  첫날부터 카메라와 손발이 짝짝 기록이 되였군요
앞푸로 대작도 만니만니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상관 2009.07.20 18:45  
  환상적이고 멋진 작품입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07.21 08:09  
  예전 35미리 사용하다 하셀로 넘어가면서
처음 받아본 중형판 슬라이드필름의 벅찬 감동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야 모두 다르겠지만
루페로 자근자근 씹으시면서 천천히 음미하시길.....
디카와는 다른 재미가 쏠쏠하실 겁니다.....ㅎㅎㅎ
조준/june 2009.07.21 11:07  
  67 30년 사진하신 선배님께서...

원고로는 67같은 포맷이 없다하십니다.

좋은 원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광래 2009.07.22 07:04  
  운해가득한 날의 공룡풍경...  멋지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