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무건리

이백휴/덕유예찬 5 1942 27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
화전민 마을의 노부부가 감자밥을 지어주어 맛있게 먹고 하룻밤 이야기 꽃을 피웠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5 Comments
이광래 2009.06.10 07:29  
  마치 원시시대로 돌아간 듯 합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원고를 소장하고 계심이 무척 부럽습니다....
김정태 2009.06.10 09:33  
  편안한 느낌의 작품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박상기 2009.06.10 09:36  
  자연의 신비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이젠 보기 어려운 장면이구요.
진한 녹색과 시원한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반상호 2009.06.10 09:40  
  강원도의 원시림을 10년 넘게 뒤돌아 보는 느낌이 드네요
靑山/민경원 2009.06.10 16:07  
  참 좋을때 찍어두셨습니다
형광빛 물색과 초록빛 이끼가 잘 어울리며 역동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