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Comments
정승호 2008.12.17 09:03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
전혀생각치 못한 멋진 장면입니다 .
김정태 2008.12.17 09:38  
  왜인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설레입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저길,
때로는 아름다운 풍광에 취하고
때로는 구슬땀과 가뿐호흡으로
저길을 조만간 함 걸어보아야 할텐데...
볼 수록 새로운맛이 느껴집니다.
정재영/울산바위 2008.12.17 10:19  
  일년에 한번 볼 수 있는 멋진 광경입니다.
명옥 2008.12.17 11:42  
  가늘게 이어지는 불빛에서 외로운 고행을 봅니다
산악사진가의 길... 이라고 할까요?
남 다른 심미안에 한참을 머물며...
송영주/주이스 2008.12.18 12:31  
  랜턴 궤적이 차마고도에서 본 그 길과 흡사합니다.
멋진 기다림의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