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추억입니다.

박상기 8 1732 32
2013. 8. 15. 운장산에서 4*5, 115mm, E100VS
옅은 골연무...왼쪽 골짜기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수도없이 외쳤건만 끝내 거기까지만...
늦잠에 취해있는 어느 산객을 깨워 포즈를 부탁했습니다.

8 Comments
조우현/스마일 2013.08.25 17:25  
  잔잔하고 맑은 새벽운해가 상큼함을 느끼게 합니다.
멋진 풍경을 감상합니다.
김기택/淸心 2013.08.25 22:21  
  전 후경의 빛 대비가 시야를 머물게합니다.
출연료 없이 모델하신분이 이야기을만들었습니다.
한참만의 출사도 축하합니다.
chugger/이종건 2013.08.25 22:28  
  그림같이 아름다움에 머물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3.08.26 09:34  
  저기 위에서 감상하시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름답습니다 멋져요
천호산 2013.08.26 13:18  
  아름답고 멋집니다
운장산 서봉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3.08.26 17:10  
  운장산에 운해가 들어오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이번참에 대둔산 던지구 운장산으루 갈까 생각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종안/빛누리 2013.08.29 09:04  
  산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마음을 확 트이게 하는군요.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합니다.
정념/ 남 광진 2013.09.07 16:46  
  조금은 여유가 있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