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김기택/淸心 11 1479 32
밤에는 노고단 산장에서 서늘함에 이불덮고요.
낮에는 뱀사골 맑은물에 몸을담그고요.
올 여름의 피서는 굿 입니다.

11 Comments
국장호/월양 2013.08.15 15:56  
  찌는둣한 찜통더위에 신선 놀음만 하셨네요
사모님과 같이 하셧는지 두분이 나란이 다니시는모습 참으로 부럽습니다
노고단 원추리 적기에 잘담으셧네요 축하드릴이다 ..
김광래/당산 2013.08.15 19:11  
  골골이 안개가 스미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글 읽기로도 시원함이 충만합니다.
오휘상 2013.08.16 11:01  
  노고단 원추리의 풍경을 오랜만에 봅니다.
좋은 상황을 만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천호산 2013.08.16 12:06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노고단 원추리 멋지네요.
모명수/月光 2013.08.16 14:44  
  노고단에  원추리가  아름을 닷보이게 합니다
무더위속에 수고많으셨  습니다
chugger/이종건 2013.08.17 11:08  
  아름다운 작품에 머물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부도 드림니다.
조준/june 2013.08.18 06:02  
  원추리가 참 아름다워요^^
박채성 2013.08.18 23:00  
  노고단에서 좋은 장면을 보셨습니다.
산정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윤천수/알프스 2013.08.21 10:25  
  그렇죠
피서로는 산이 최곱니다
노고단 원추리 아름답습니다
안충호 2013.08.22 06:43  
  시원하게보내시는 지리산에서의 시간들이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종안/빛누리 2013.08.22 16:11  
  원추리꽃이 있는 여름의 지리풍경 아름답습니다.
지리산의 신선이 되신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작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