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의 설경

안길열/강산에 3 1452 31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끝을 찡하게 하는 새벽 겨울바람을 모처럼 느껴 보았습니다.
바쁘다는 건 핑계이고 게으른 탓이겠죠?
홀로 모처럼 가까운 산행을 즐겼습니다.
이것이 행복입니다.

올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되시길 바라옵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 Comments
김기수 2012.12.12 16:37  
  잘 계시죠?
요즘 산엘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뵈어야 할텐데...
박민기 2012.12.12 17:13  
  안양산이 왜 무등산 하고 붙어있죠?
윤천수/알프스 2012.12.27 13:30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