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이석찬 6 1508 37
10/11
마음은  바쁜데  그래도  우리 동네 밖에 날 반겨 주는디
없었습니다

6 Comments
박민기 2012.10.15 23:31  
  가을냄새가 푹~ 납니다.

그래도 동네에서라도 반겨주는게 어딥니까..?
요즈음은 동네에서도 천대 받습니다...!
김정태 2012.10.16 09:08  
  무등산의 억새가 곱습니다.
동네를 많이 사랑해주셔야죠!
잘 감상합니다.
이상선 2012.10.16 11:29  
  억새와 능선이 어울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무등산이 가까이 있어 부럽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감상합니다.
김장상/락김이 2012.10.16 23:35  
  억새와 능선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박진호 선배님께서 기다리시는데...  언제 갈 수 있을런지...
박진호 2012.10.17 07:57  
  기달리다가 목 빠지것습니다.언제오요~~~
저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무등으로 감니다.
요즘은 별도 좋쿠 능선도 좋아서 지금 오고 있는 비가 그치면
대박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박채성 2012.10.17 13:52  
  지리산 가셔서 그냥 내려오셨나봅니다... 대구에 계시는 분이 또 뭐라 하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동네에서 반겨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