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운해

又窓/김종철 7 1049 18
카메라와 장비 일체를 도둑맞고 실의에 빠져 한동안 사진과 담을 쌓고 열심히 일만하며 생활하고 있읍니다.
다행히 간혹 시간이 날때 카메라라도 만져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어두운곳에서 황급히 나가다 부피가 큰 관계로 달랑 디카 하나를 남겨놓고 갔음) 도둑님께 감사드리며 가입인사로 포스팅해 봅니다. 

7 Comments
김정태 2012.10.07 20:51  
  속이 많이 상하셨겠습니다.
기운내세요.
빨리 기억에 지워버리고 좋은작품 많이 담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마이산 잘 감상합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2.10.08 07:53  
  그런일이 있었군요.
많이 속상 하셨겠습니다.
호사다마라고 생각 하시고, 그보다 더 좋은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선종안/빛누리 2012.10.09 10:12  
  아픈 마음을 어찌하리요!
잊혀지려면 시간이 빨리 흘러가야 할텐데요...
나머지 디카로라도 위와 같은 멋진 풍광담는 걸로 위안을 삼으시길 바랍니다.
즐감~~! 고맙습니다.
이정만/江山 2012.10.09 10:14  
  어이쿠 어쩌나 그런일이   
그도둑놈 빨리 잡아야 할텐데......
정념/ 남 광진 2012.10.09 16:58  
  두고 두고 잊지못할 일이네요 그래도 후짬니까 지금 이순간이 가장소중한 시간이니 맘비우시고 사진으로 달래시길-------
김장상/락김이 2012.10.11 09:49  
  그래도 사진을 놓지 말라 하시는 것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시길 바랍니다.  ^^
김기택/淸心 2012.10.12 21:50  
  도적의 좌불앉석을혜아려 위안을 삼으시고
하나하나장만하시면서 즐거운 촬영 다니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