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에서

김정숙/수산나 9 1532 51
6일 남편과 함께 모처럼 덕유산에 올랐습니다.
달빛과 운해가 너무 좋아 새벽까지 고사목 지대에서 지냈습니다.

9 Comments
이광래 2012.09.08 06:43  
  운해와 별이 흐르는 덕유의 밤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올 가을 겨울 덕유에서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12.09.08 09:06  
  달빛아레서 별을보는 기분?  시간가는줄 몰랐겠습니다 좋은작품 많이 하세요
김정태 2012.09.08 09:10  
  오랫만에 뵙네요.
두분이서 무척이나 행복 하셨겠습니다.
더구나, 저렇게 멋진 밤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오랫만에 감상해보는 아름다운 작품, 감사드립니다.
오휘상 2012.09.08 18:01  
  좋은 날을 고르셨네요.
잘 계시죠?
두분이 따로따로 다른 장소에서 계시지는 않으셨겠죠?
기다리시면서 무슨 대화가 있으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다음에 만나면 꼭 말씀해 주시죠
김기택/淸心 2012.09.09 22:09  
  달빛아래 두분이 낭만을................
좋은 작품하시고 깊은 사랑 쌓으시고 /
항상 빛나는 등불이 되시길...
박채성 2012.09.11 21:30  
  지리에서 항상 덕유방향을 보았었는데...모처럼 좋은 장면을 보신걸 축하드립니다.
chugger/이종건 2012.09.12 21:29  
  안부 드림니다.
아름다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선종안/빛누리 2012.09.14 13:51  
  부럽습니다.
능선을 타고 넘는 운해가 밀려드는 쓰나미 같군요...
멋진 작품 축하드립니다
윤천수/알프스 2012.09.14 17:22  
  능선의 운해와 별빛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