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5봉에서

안충호 7 1469 14
추석명절잘보내셨죠?
사진은
기다림과 빛의 만남이라는 진리
저는 자연을 눈으로보는 그대로를 담아내고자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것 같은데
눈으로 보는만큼의 작품이 언제쯤 담아지려나 모르겠습니다

7 Comments
김기택/淸心 2011.09.14 23:26  
  땀방울이 피어올라 운해가형성되네요..
높은 정상을향해 고생하시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이광래 2011.09.15 07:01  
  공룡능선을 타셨군요..
설악 가본지가 꽤 되는 거 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
수고하셨습니다.
박채성 2011.09.15 10:12  
  공룡을 다녀 오신 듯 합니다. 올해는 베낭 무게때문에 공룡을 한번도 타지 못했네요.
가끔씩은 카메라 없는 가뿐한 산행이 그리워 집니다.
chugger/이종건 2011.09.15 18:26  
  아름다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11.09.15 18:48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냄니다
권기복/상록수 2011.09.15 18:55  
  안충호님 언제 설악산을 그새 다녀오셨나요~~~?
운해가 멋지게 드리워진 1275봉의 풍경이 예술입니다.~~~
반상호 2011.09.18 20:10  
  공룡능선 중에도 제일 빡시는 구간인데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