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저녁

조준/june 2 1677 74
길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끄는것 같습니다.

산 정상에 이런 길이 있다는게 어색하면서도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2 Comments
이동훈/如山 2011.09.04 11:11  
  노고단 오르는 길인 듯 합니다.
멀리 반야봉이 그리움처럼 솟아있습니다.
구자은 2011.09.04 11:19  
  반아에서 뭉게구름을 보셨군요.
뭐든 자연 그대로가 좋은데...
자연을 보존한다고 저런 길이 생긴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