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풍 당당한 범봉

배성준/산경 3 1204 4
영원의 시간 속에서, 영겁의 세월 속에서 우리는 무엇 때문에 만났습니까?

3 Comments
이동훈/如山 2011.08.18 22:48  
  운해를 뚫고 오른 듯한 범봉이 가슴을 찌릅니다.
멋집니다.
반상호 2011.08.20 10:14  
  예전에 그 무거운 린호프 메고 신선대에서 자리 잡고 있어며
같은 기종은 물론 여러 무게가 나가는 카메라 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힘던줄 몰라는데
요즈음 가보지는 않아지만 딸랑 요거 하나 들고와서 품잡고 있어니
그 대열에 있을려며 아무래도 빨리 업종 전환을... 범봉 좋습니다
chugger/이종건 2011.08.21 18:02  
  그림같은 작품에머물다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