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5봉 운해

임흥빈/山 情 8 1378 56
  산악 사진가 협회의 보배이신
  박 채성 선생, 김 장상 선생, 조 준 선생을
  설악 공룡에서의 뜻 밖의  만남 넘 반가웠습니다.
  직접 내린 향긋한 커피 한 잔에 쌓인 피로를 풀었습니다^^
  하산주를 함께 못 한점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기약을 하면서,
  늘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8 Comments
구자은 2011.08.09 17:54  
  괴암 봉우리로 넘나드는 운해를 잘 담으셨습니다.
좋은 작품에 즐감하고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흥빈/山 情 2011.08.09 18:12  
  현장감 있는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보람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법연/임대희 2011.08.09 19:27  
  순간 순간 변화무쌍한 운해와 과감한 앵글 ...
생동감 있는 소중한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조준/june 2011.08.09 19:35  
  선생이라니요;; ㅎㅎ 선배님께서 주신 양식과 개스로 풍족히 지내다 행복하게 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석찬 2011.08.10 10:19  
  수묵화 같은 느낌이 좋습니다
한번 간다 하면서도 게을러만 집니다
즐감합니다
박채성 2011.08.10 21:38  
  선배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속초에서 식사라도 같이 했으면 했는데 귀경시간때문에 호의에 답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임흥빈/山 情 2011.08.10 22:17  
  이석찬 부이사장님!
설악 방문을 언제나 환영하겠습니다
설악의 환상적인 작품을 상당히 간직하고 계시겠지만
다시금 출사하시어 멋진 작품을 연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채성 회원님 !
설악을 자주 방문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음에 오시기 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2011.08.10 22:53  
  역시 오르셨군요.
저는 몇번을 망설이다 무릎에게 미안해서...
다음을 기약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