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대(범봉)

김도호/정산 4 1484 52
2011년 7월 31일 이른 아침
약 세시간여에 거쳐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빛이 스며드는 공룡에는 운해라기 보다는 붓터치의 한장면을 연상케 하는
운해가 들랑 거리더군요.

4 Comments
김정태 2011.08.08 23:18  
  신비스런 범봉 잘 감상합니다.
구자은 2011.08.09 11:26  
  범봉 사이로 스며드는 빛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chugger/이종건 2011.08.09 13:24  
  아름다운 우리강산...넘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법연/임대희 2011.08.09 19:15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5일동안 신선대에 있었는데도 아침빛을 보지 못했는데....
저 내려오고 다음날 멋진 모습담으셨군요.
땀흘린 보람이 있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