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지리...

조준/june 6 1309 16
한양에서 살아보니
참 따뜻합니다.
사무실도 난방이 잘되고
지하철도 따시고
숙소도 따시다못해 더워서 옷을 벗고 다닐지경이지만...
어찌
가슴만은 지리사진을 볼때만 못한것 같습니다.
올해 설악을 주로 다녀보고 싶은데...
그래도 마음이 가는것은 지리산인데...
지리를 떠올리면 왜 그렇게 마음이 따스해지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ps.복 지리가 그리 맛있다던데 +_+/ 먹고 싶습니다.

6 Comments
박채성 2011.02.21 00:43  
  올해 설악에 같이 다녀봅시다. 이번주에는 한번 봐야 할것인데..전화하리다.
조준/june 2011.02.21 01:06  
  넵 +_+/
박민기 2011.02.21 10:09  
  여기요...!
임홍철/극공명 2011.02.21 12:05  
  서울에 오시니 방까지 따뜻하다구요? ㅎㅎ
설악까지 담으신다니 기대됩니다.
박종석 2011.02.22 11:18  
  편안한 지리의 품이 늘  그립죠!
김장상/락김이 2011.02.22 17:32  
  땡땡이 별을 담으려면 별이 눈으로도 많이 보여야 될텐데...?
북한산에서도 이런 별의 모습을 담고 싶은데 더 공부를 해봐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