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운무

山水.김동대 7 1412 25
가던날 정오가 다되도록 안개속에서 모습을감추고 있던 한라산 정상이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남벽쪽으로 조금만 더가면 좋은 장소가 있을듯 한데..
심설이 가로막아 통제되는 구간이라 여기까지만 허락받아
나름대로 아쉬움을 달래고 왔습니다.

7 Comments
이광래 2011.01.11 16:10  
  순백의 나라에 피어오르는 운무가 환상입니다..
이번 한라산행은 대뱍의 연속인 듯 싶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천수/알프스 2011.01.11 17:27  
  훌륭합니다
감동의 물결입니다
^*^
김광래/당산 2011.01.11 17:31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인내심을 발휘하셔서 하늘도 감동했네요.
좋은작품공유에 감사드립니다.
김정태 2011.01.11 19:47  
  연일 대작 감사드립니다.
정념/ 남 광진 2011.01.12 08:50  
  힌옷으로 갈아 입은 한라----------오르 내리는라 수고하셔습니다 하산길에 잠시보긴 했습니다만 아쉬움이 많아습니다
반상호 2011.01.12 09:38  
  감동입니다 떠나기 전에 전화해서 상세한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山水.김동대 2011.01.12 12:50  
  아랫쪽에서 기다리려고 하였는데
여의치못하여 죄송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