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봄

수당/박상돈 10 340 7
어제 비가 조금 많이 내린다는 구라청의 소식만 듣고 한 걸음에 달려갔으나, 수량은 적고 사람만 많은 날이였습니다.
참, 교장 선생님, 그리고 소개 받은 부이사장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10 Comments
이상민(두타자) 04.22 07:05  
반가운 의신 지리산의 차란한 봄 넘나 근사 하고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박민기/부이사장 04.22 08:30  
먼길 고생 하셨습니다.
정념/ 남 광진 04.22 09:20  
지리산 계곡 시즌이 왔군요 해마다 수량이 적어서 그래도 좋습니다
정규석 04.22 12:41  
그래도 대단한 선방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나오다 보니 작별 인사도 못 드리고 왔습니다.
다음에 산정에서 다시 뵙기를 원합니다.
박상기/이사장 04.22 14:26  
몽환적인 아침분위기가 멋집니다.
작품 공유에 공사드립니다.
김기수 04.22 17:20  
뱀사골도 하상이 많이 낮아져 철쭉과 계곡물과의 높낯이가 예전같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수량이 많아야 그림이 될 것 같아요 .
한상관/부이사장 04.22 21:34  
날씨는 흐려도 안개가 좋은 날씨였습니다.
만나뵈어 반가워습니다.
이경세 04.23 14:04  
비온뒤의 바위 질감과 신록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숙 04.23 21:03  
운무, 산철쭉, 계류 삼박자가 맞는 멋진 작품입니다.
자주 자주 오셔서 멋진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히 즐감합니다.
안충호 04.25 15:37  
안녕 하시지요?
봄의 소리가 들려 오는듯 합니다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