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

김기수 7 464 4

늦은 아침을 누릉지로 해결하고 오른 향적봉

날 보고 돌아간다고 올려다보고 있다. ㅎㅎ

물론 'Golden  Hour'는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고마운 雲海다.


김추자의 노래 '커피한잔'의 구절이 생각난다.

' ♪  ♬  아 ~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람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7 Comments
법연/임대희 02.17 16:41  
주경사진도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기/이사장 02.17 17:48  
신선만이 볼 수 있는 모습에 마음이 두둥실입니다.
정념/ 남 광진 02.18 09:38  
보기 어러운 장면 입니다 수고 많으셔습니다
박민기/부이사장 02.18 16:12  
엄청난 눈꽃에 우내입니다.
곽경보/재무이사 02.19 08:05  
방방한 운해와 여유가 좋으네요.
아침에는 엄청난 대작을 담으셨을듯....
수당/박상돈 02.19 08:06  
노도 처럼 몰려오는 운해의 힘이을 느껴집니다.
김신호 02.19 15:25  
상고대와 운해가 웅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