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익어가는 풍경)

김영 12 86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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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m/GND8 HARD/1008


가을이 노랗게 익어간다.


12 Comments
이정만/江山 2022.11.22 17:45  
빛내림 환상적 입니다.
김영 2022.11.23 20:59  
정말 노리고 간 사진입니다. 저 들판이 노랄 때 찍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뤄 둔 숙제를 한 날이었습니다.
오해문 2022.11.22 20:18  
가을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김영 2022.11.23 21:00  
정말 미세먼지 때문에 산사진이 갈 수록 힘든데 이 날은 시계가 정말 좋았습니다. 빛도 좋았구요.
김기택/淸心 2022.11.23 06:27  
마음이 부자되는 가을입니다.
덕분에 부자가 되여봅니다.
김영 2022.11.23 21:00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날이었습니다.
정규석 2022.11.23 10:11  
산그리메와 빛내림, 황금 들녘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김영 2022.11.23 21:03  
무등산이 산사진 하기  참 힘든 게 1184미터이다 보니 정상에 모자를 쓰고 있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도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
정현석/부이사장 2022.11.25 20:34  
아름답게 표현이 되었군요,,,멋집니다
김영 2022.12.10 14:17  
지면에 올리는 사진은 한계가 있네요. 원본은 정말 좋은데요. 늘 무등산에서 보는 다양한 풍경을 찍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22.12.07 11:12  
벼베기전 황금들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김영 2022.12.10 14:18  
아마 다 똑같으실 겁니다. 이런 날 꼭 이런 사진은 찍어야지. 이 날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시간 될 때 무조건 달리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