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규봉암

안길열/강산에 8 858 5

새벽 찬바람 산정에서 쐬고 왔습니다.

강풍은 물도 들지 않은 푸른 잎을 떨구고, 찢어 놓았습니다.

별 구경도 할 겸 일출 4시경 도착하니 손발이 저릴 정도로 시리고 춥습니다.

산정 단풍 소식이 다들 궁금하실 듯한데, 규봉암 단풍은 일이 주는 더 있어야 물들 듯합니다.

 

사진 두 장은 수정하지 않은 원본입니다.

위 사진은 빛, 색 온도 차이로 단풍 색이 있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이 현재 상황을 그대로 표현되었습니다.

8 Comments
오해문 2021.10.17 21:20  
가을이 서서히 찾아 들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한상관 2021.10.17 22:02  
규봉암 그 포인터네요 한번가봤는데 다시 찾아가라면 못찾을것 같네요~
이곳이 다풍이 아름답더군요~
고생 많았습니다.
김기수 2021.10.18 07:35  
올핸  단풍이 흉년인 모양입니다.
낮은지대는 어떨지?
수고많았습니다.
김기택/淸心 2021.10.18 11:28  
귀봉암의 소식을 접합니다.
요즈음 절에서는 모라 안하는지요.
추억이 그리워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양방환 2021.10.19 08:11  
사진찍기전, 광주에 있을때는 가보았던 규봉암~!
정작 사진찍으러는 가보지못한 규봉암입니다.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태 2021.10.19 15:53  
규봉암 포인트를 알고싶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가보려 하는데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출사포인트가 궁금합니다
안길열/강산에 2021.10.19 19:26  
함께 포인트 안내 드렸으면 좋을텐데....
집안 행사가 있어 동행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언제든 전화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전화번호는 단체 톡에 올리겠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21.10.20 08:32  
시기적으로 이맘때쯤이 되는데 올해는 많이 늦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