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설악산

류영민 9 850 11
설악산 출입이 허락되는 첫날이기에 새벽 일찍부터
일출 장면을 담가위해 기를 쓰고 달려 갔건만 하늘이 허락지 않았던 날입니다.
저희 일행보다 일찍 도착하신 반가운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털 진달래꽃 개화 상태는 걱정했던 냉해는 그리 심하지 안았고 이번 주말까지도 좋을것 같으니 망설이고 계신분은 한번 다녀 오세요~

9 Comments
김경태 2021.05.17 20:42  
내일 저녁 출발해서 수요일
다녀 오려고 합니다..

고생해서 담은 작품
감사히 봅니다
오해문 2021.05.17 20:49  
수고 많으신 소식 감사합니다,
에궁 언제나 가볼까....
이인표 2021.05.17 21:55  
먼곳 못가고 대신 편히 구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태인/울바위 2021.05.17 22:41  
아름다운 귀때기청 털진달래입니다.
저도 그날 조금 늦게 도착하였는데 초면이라 인사를 못드렸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신호 2021.05.18 06:41  
멀리있는 설악산 봄풍경 감사히봅니다.
이해준 2021.05.18 11:33  
멋진풍경 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쉬운게 있어야 또 기대가 되지요
정현석 2021.05.18 12:32  
귀한 진달래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수 2021.05.19 15:10  
서북능쪽도 진달래 군락이 좋군요.
대리만족합니다.
정규석 2021.05.19 18:51  
털진달래가 핀 설악의 아름다움에 취해 봅니다.
멋진 작품으로 대리만족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