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김태우 16 1080 0

지금 소백산정에는 싱아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홀로 산행하여 일출을 기다리다가 비에 젖어 있는 싱아를 보니,

박완서 작가님의 소설이 생각나는 아침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줄기를 꺽어 싱아를 먹어 보았습니다.

국립공원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도 하여서 미안하다는 생각을합니다.

16 Comments
오해문 2019.06.23 13:45  
산짐승들로 인해서 업어진 것이겠지요.
짐승들과 공종하면서 살아야 겠지만 사진인들 한테는 안타가운 현상입니다.
김동대/山水 2019.06.23 17:16  
범꼬리와 호랑나비까지 보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양방환 2019.06.23 19:01  
소백산의 아름다운 모습 잘보고갑니다.
최전호/아폴로 2019.06.23 19:05  
지리산인 줄 ----
소백산이군요  멋진 사진 잘 봅니다 ~!!!
한상관 2019.06.23 19:30  
아름 다운 산정입니다.
벌써 범꼬리가 핍니까?
이인표 2019.06.23 21:15  
산정 야생화가 지천입니다
김순권 2019.06.23 22:22  
아름다운 소뱍산~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영호 2019.06.23 22:41  
진한 초록이
신선함으로 다가 옵니다
이종건/chugger 2019.06.24 05:22  
멋진 사진 감사히 봅니다.
창원에서 풍기까지..참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정규석 2019.06.24 09:40  
야생화 핀 소백산정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싱아가 어드런건지요??
이해준 2019.06.24 11:06  
범꼬리에 나비까지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이광효/화린 2019.06.24 13:51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념/ 남 광진 2019.06.24 14:24  
좋은 아침입니다
권영덕 2019.06.24 22:41  
그래도 멋진 장면입니다
김창수 2019.06.27 07:35  
범꼬리가 있는 소백의 아름다운 풍경
좋습니다
이경세/leeksphoto 2019.06.27 10:17  
소백산의 아름다운 모습과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