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곽경보/재무이사 11 821 9

전날 내린 눈으로 상고대가 조금 붙었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안고 오랜만에 대구팀 새벽 출사길에 나섰습니다.

동촌리 도착하니 영하23도의 강추위에 할말을 잃고, 눈길을 헤치고 힘들게 포인트에서 도착하였지만 맹숭한 아침일출을 맞았습니다.

겨울 날씨는 추워야 제맛이지만 요즘 날씨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같이하신 대구팀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11 Comments
오해문 2021.01.09 20:51  
부엉이 바위에 다녀오셨군요.
겨울길 오르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정현석 2021.01.10 00:45  
강추위에 대단 하십니다
수고 ㅏ하셨습니다
김창수 2021.01.10 09:01  
고생하신 작품
잘 감상합니다
이해준 2021.01.10 09:18  
멋진구도의 마이산풍경 즐감합니다
이인표 2021.01.10 15:03  
마이산  또다른 구도로 감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길열/강산에 2021.01.10 16:01  
마이산을 숨어서 보는 듯 합니다.
아쉬웠겠지만 열정이 담긴 작품 잘 봤습니다.
정규석 2021.01.10 16:16  
절라 추븐데 함께해서 즐거운 출사였습니다.ㅎㅎㅎ
박희숙 2021.01.10 18:43  
새로운 구도의 멋진 마이산의 아침을 봅니다.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민기 2021.01.11 12:35  
먼길, 추운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재익 2021.01.13 11:55  
마이산의 새로운 모습 잘 감상합니다
한상관 2021.01.15 07:41  
고생했십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