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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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아침의 오봉산 여명이네요.
눈이 내렸길래 한걸음에 달려가는데 다행히 운암쪽에서 보니
하늘이 열리는 거 같아 국사봉으로 안가고 오봉산을 올랐던 날이네요.
다행히 빛이 있어 위안이 되었던 아침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6 Comments
양재현 2009.12.23 11:43  
  엄청큰 화각이군요.. 반영도 멋지고 색감도 어울리고 좋습니다
이재섭 2009.12.23 15:06  
  빛이 내림이 아름답군요.
대형 승용차 산 다음날
저 곳에 가서 눈에 갖혀서 렉카로 끌고 왔지요
선종안/빛누리 2009.12.23 15:40  
  붉은 여명빛이 짙은 구름과 조화를 이루면서 호수에 빛나는 반영이 일품이군요...
멋져요...
안길열/강산에 2009.12.23 17:56  
  하늘도 물도 붉게물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09.12.24 04:59  
  대단한 화각 입니다.
추운날 고생 하셨습니다.
이창열/지리산의 미 2009.12.24 09:44  
  아름다운 열정을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화각이 너무 넓어 보이내요.
내용이 충실해서 저는 중망원을 많이 이용합니다.
반상호 2009.12.25 07:28  
  저도 오봉산은 나름데로 많이 올랐는데 정말 좋은장면을 담아셨네요
김광래/당산 2009.12.27 09:05  
  눈앞이 시원합니다.2010년도 시원하게 뚤리시길 빕니다.
共感/김동언 2009.12.29 09:17  
  네~ 흰 눈이 이뻐서 넓게 담아보았습니다^^ㅋ
共感/김동언 2009.12.29 09:18  
  아~~ㅠ_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날 이후로 다음에 다시 한번 갔다가 사진 찍고 국사봉 주차장에서
가는데 대형 버스가 못 올라와서 사람들이 내려서 모래 뿌리며
올라가고 있더라구요~~ㅠ_ㅠ;;
共感/김동언 2009.12.29 09:18  
  아직 많이 부족한 사진입니다. 그저 잘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共感/김동언 2009.12.29 09:18  
  아직 선배님들 사진에 비하면야 그저 부족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共感/김동언 2009.12.29 09:19  
  다행히 날이 춥진 않았습니다^^
추울거 같아 옷을 껴입었더니 더워서
땀이 너무 나더라구요~
共感/김동언 2009.12.29 09:20  
  표준 화각만 되어도 좋았을텐데 근경에 눈이 좋아서 넓게 담았습니다.
오늘 또 눈이 내린다니 내일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ㅋ
共感/김동언 2009.12.29 09:21  
  집에서 차로 40분 거리다 보니 저도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
전주에 살다보니 인근에 대둔산, 덕유산, 지리산, 마이산 포인트,오봉산, 국사봉
요쪽으로 자주 가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共感/김동언 2009.12.29 09:2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2010에는 대박 나고 사진도 대박나면 좋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