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김영 4 1146 60
무등산:24미리:(16:9)

하늘이 죽고,
대기가 죽어서,
가을 색을 죽였습니다.

4 Comments
박민기 2016.11.18 13:11  
  이곳 흑백을 보니 탐나는 장소이군요...?
오해문 2016.11.18 20:29  
  웅장한 풍경을 흑백으로 보니 더눅 돗보입니다.
김영 2016.11.19 08:09  
  네...바위의 질감이 고목등걸 같은 느낌이 들어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흑백으로 보니 더 그러더군요. 아쉬운 것은 서쪽 방향이라...^^
김영 2016.11.19 08:10  
  네...저 안에 사람이 세 명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