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곽경보/재무이사 10 859 5

아쉬워 다시 찿았습니다.

태풍같은 바람에 생기다 만 운해는 다 날라가고 시계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이쪽 방향은 북향이라 빛이 늦게 들어와서 항상 아쉬움으로 남는 포인트 입니다.

가운데 봉우리는 북봉이고, 산너머 뒷쪽은 운문댐 입니다.

10 Comments
정규석 2021.04.28 08:06  
가지산 진달래가 아름답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시어 담으신 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
전성대/운장산방 2021.04.28 08:38  
와우 굿샷!
정망  아름다운 가지산의 아침이네요!
김기수 2021.04.28 08:49  
재도전에 반타작은 한겁니까?ㅎ
수고많았습니다.
배영수 2021.04.28 08:58  
가지산은 한번도 가보질 않았지만,
내년에 함 불러주세요!~~ ㅎㅎ
오해문 2021.04.28 16:13  
진달래의 색감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카멜 메고는 못가본곳의 소식을 듣습니다.
박상기 2021.04.28 16:22  
작품으로 보는 진달래는 그런대로 좋아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한상관 2021.04.28 21:21  
강풍과 추위에 떨며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
이인표 2021.04.28 22:02  
가지산 진달래와  시원한 시계가 참으로 좋습니다
안길열/강산에 2021.04.29 11:59  
붉은 빛 진달래, 파란 하늘 요즘 보기드문 날씨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구멍 탈출인가요.
정현석 2021.04.30 10:52  
가지산에도 진달래가 무성하니 참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