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오해문 10 1013 15

가야산을 갈까 도봉산을 깔까 저울질 하다가 올라간 북한산.

오랫만에 일기가 멋진 연출을 해준날. 늦게 까지 운해가 머물기에 또 다른 봉우리에 올라 갓더니 쓰레기가 지천이라서 그냥 내려 오기가 민망해서 집계를 꺼내어 수거해서 하산을 했더니 많이 지친날 입니다. 마음은 청춘인데 세월은 저만큼....


10 Comments
정규석 2021.02.21 13:46  
바닦에 눈도 있고 운해도 흘러서 넘고~~~
이날 탁월한 선택을 하신 듯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
강인희 2021.02.21 14:11  
결코 쉽지 않은 선행입니다
운해에 싸인 신비감이 도는 북한산
즐감하고 갑니다~^^
김기수 2021.02.21 17:29  
지척의 한강영향입니까? 운해가 잘 형성되는가 봅니다.
가야산 운해는 보기가 대단히 어려워 촬영이 쉽지 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21.02.21 17:38  
열심히 다니시니 좋은 상황도 만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석찬 2021.02.21 18:21  
건강 하시니 이런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즐산 하세요
한상관 2021.02.21 20:02  
멋진 북한산의 모습을 봄니다.
열정이 대작을 담습니다.
이인표 2021.02.21 21:09  
북한산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태 2021.02.22 08:30  
늘 모범적인 모습에
좋은 풍경을 선사하시는듯 합니다
멋집니다
임정묵 2021.02.22 09:58  
북한산의 힘이넘치는 모습오랬만에 감상합니다.
박민기 2021.02.23 19:22  
고생 많이 하신 보람이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