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중봉은 칼바람으로 명성이 높지요

이백휴/덕유예찬 12 1768 21
밤새 바람이 얼마나 불었던지 떡이 되었습니다.

12 Comments
조준/june 2010.01.03 22:15  
  인자 선배님하고는 같이 다니면 않되겠어요 ㅎㅎ

선배님은 이렇게 좋은거 다 찍어버리시고...

인자 최고 좋은거 아니면 잘 않찍으시니...

저같은 초보는 선배님하고 같이 다니면;;

카메라를 꺼내야 하는지 않아야하는지 혼란이 와요^^

어제 다행이 열여서 원고 몇장 추가 한것 같습니다.

-ㅅ-;; 그나저나 선생님은 언제부터 않주무신거에요? ㅋㅋ
안길열/강산에 2010.01.03 22:17  
  힘이 넘침니다.
겨울의 설경 올해는 꼭 한번 그려 보렵니다.
이광래 2010.01.04 06:08  
  새해 첫 날 저도 덕유애 있었습니다. 김일용, 모명수 회원님과요.
박균철 회원님, 이윤승감사님, 이한정님, 박석동님과  만나 즈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확이사님 오셨다는 애기는 들었는데 뵙지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백휴/덕유예찬 2010.01.04 09:00  
  죄송합니다.
항상 대피소에 머물곤 했는데 요즘은 시원한 밖에서 보냅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늦은 시간에 익산박 형님께서 저 있는 곳까지 오셨다 가셨습니다.
이석찬 2010.01.04 09:58  
  덕유산에서 카메라 만져 본지가 솔찬히 된듯 합니다
연휴때 가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북적일듯 해서....
몸은 하나고 갈데는 많고 그렇습니다
이백휴/덕유예찬 2010.01.04 10:21  
  섣달 그믐날은 대피소가 의외로 혼잡하지 않습니다.
너무 밀릴 것을 생각하고 대부분 새벽 곤도라를 이용하지요.
없을 것 같은 날이 더 많지요...
김장상/락김이 2010.01.04 13:01  
  와이드로 인해 왼쪽 설화의 모습에서 역동적인 힘이 느껴집니다.  ^^
박승호/새벽산 2010.01.04 13:52  
  상고대 노출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이사님 작품은 정말 좋습니다.
月光 모명수 2010.01.04 22:28  
  덕유산 실영님으로 인정합니다...  새해아침에 중봉사진
만들러 동참햇다가  꽝하고  왓구면유
선종안/빛누리 2010.01.05 19:10  
  덕유의 칼바람 실감나게 하는군요
곽경보/재무이사 2010.01.05 20:40  
  상고대가 역동적입니다.
간밤의 칼바람을 짐작 하고도 남음이 있네요.
박민기 2010.01.06 13:56  
  칼바람이 느껴집니다.

저같은 자바라족은 참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