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에서 생애 최고의 날을 맞았으나

이백휴/덕유예찬 7 1936 23
실력이 미천하여 쓸만한 거 한 장 못건지고 행여나 그날을 다시 볼까 하는 기대에 다리만 고생합니다.
투명한 빙화가 일출빛에 황금색으로 물들었습니다...

7 Comments
이재섭 2009.11.16 23:08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 작품은 정말 다시 못 볼 대작입니다..
빙화가 보석 같이 빛나는 군요,
마치 루비를 정교히 세공한듯 합니다
대형 인화로 보면 숨이 막힐것 같겠지요..
조준/june 2009.11.16 23:49  
  상황도 상황이지만

감히 상상하기 힘든 정확한 노출에 놀라움이 배가됩니다.
이석찬 2009.11.17 09:38  
  주옥 같은 작품 보고 있노라니
마음만 바빠 집니다
 어디로 가지?
조영도 2009.11.17 15:31  
  617아 @ 617아 @@@@너 왜  지금왔노?
송홍식 2009.11.17 16:48  
  가슴이 찡합니다
벅찬상황  절보고있습니다
꿈과 노력은 거짖말을 못합니다
최재경 2009.11.18 15:15  
  가슴 떨리는 벅찬 아침을 맞이하셨군요.
수고하신 작품에 편히 즐감합니다.
김광래/당산 2009.11.20 12:06  
  부지런한 사진가가 좋은 작품을 건진다.잘 들이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