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홍포

김경태 7 1150 14

어두운 산길

처음가는 산길에

길도  없는 절벽과 산을 타고

찔리고 긁히고 땀범벅에 지쳐  쓰러질때쯤

나타난 거제홍포 나리..

여기서 너무 진을빼서 4일 내내 고생했습니다


7 Comments
오해문 2022.07.11 13:05  
보기좋은 풍경을 담으셨습니다.
홍대수 2022.07.11 13:29  
해무가 일렁이는 곳
나리가 반갑게 맞이하는 풍경이 바라만 봐도 행복해집니다
고생해서 담으신 샷이라 오랫동안 더욱 기억에 남겠습니다^^
이태인 2022.07.11 17:23  
하~~~
멋진풍경입니다.
정규석 2022.07.11 17:34  
멀리 남해섬까지 가셨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이인표 2022.07.11 22:30  
거제도까지 종횡무진 활동입니다
박현숙 2022.07.12 13:25  
고생하신 보람있게 멋작을 담으셨습니다.
대단한 열정과 체력에 감탄합니다.
김기수 2022.07.12 18:06  
아름다운 금수강산입니다.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