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핀 겨울

김영 14 13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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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14 Comments
이인표 2018.04.09 23:00  
춘설에 봄꽃이 수난입니다.
김영 2018.04.10 11:58  
만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백마능선 진달래 입니다. 서석대 주변은 아직 멀었기 때문에 괜찮을 듯 합니다.
이번 주에 백마능선 다시 한 번 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천호산 2018.04.10 09:19  
마이산에도 영하의 날씨에 진달래가 고개숙였습니다.
잘보구 갑니다.
김영 2018.04.10 11:59  
고만고만 한 산 진달래는 힘들 것 같습니다. 높은 산으로 가던지... 아니면 철쭉을 보러 가야 겠네요...
모명수/月光 2018.04.10 10:16  
꽃님이 힘들어 보입니다
잘감상하고 갑니다
김영 2018.04.10 12:00  
아직 피기도 전에 얼었으니... 제대로 필지 모르겠습니다. ^^
김창수 2018.04.10 11:58  
꽃들의 수난입니다
산에 올라보니 봄꽃들이
많이 시들었더군요
김영 2018.04.10 12:02  
대기는 엉망이고 꽃도 엉망이고 결국 들이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별꽃은 날씨와 관계 없이 열심히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
정규석 2018.04.10 12:05  
열정으로 담으신 아름다운 작품에 찬사를 드립니다.
귀한 작품 감상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오해문 2018.04.10 12:51  
기후변화의 현상을 마냥  좋아할수 많은 없는데.
그래도 진사님들 한테는  북입니닺
김학래 2018.04.10 16:48  
뜻밖의 날씨에 꽃들이 고난을 당하네요!
최전호 2018.04.10 20:06  
기후변화로 인한 식물들은 생사가 달려 있는데
우리는 오직 사진에 빠져
더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기택/淸心 2018.04.10 23:14  
간만에 접사를 봅니다.
참 예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오탁선 2018.04.13 15:15  
수고하신작품 잠시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