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제석봉에서 ..

이광래 19 3076 22
[ Linhof 3000  Fuji Velvia 50  4*5 film 612로 크랍 ]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9 Comments
김정태 2010.06.21 09:26  
  제석봉의 아침이 황홀합니다.
지리산까지 출사가기엔 부족한 시간인데도,
대단하신 열정과 탁월하신 선택으로 늘 최고의 순간만을
맞이하시는 이사장님은 복이 참 많으시다 생각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 잘감상합니다.
이행훈/仁 峰(인봉) 2010.06.21 09:47  
  부지런한 자에 복이 있나니...
좋은 작품을 공유하여 감사합니다.
김도호/정산 2010.06.21 09:49  
  이아침에 아름다운 산상정원을 만납니다.
멋진작품 감사합니다.
곽경보/재무이사 2010.06.21 11:03  
  좋은 상황 만나셨네요.
바쁜중에도 열심히 하시니 신령님도 감동을 하신듯 합니다.
토욜은 귀가길이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올라왔네요.
잘 올라 가셨는지요?
정일근/無願 2010.06.21 11:20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조은 그림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박채성 2010.06.21 11:37  
  모든조건을 다 갖추신 듯 합니다.
넘 멋집니다.
전기호 2010.06.21 12:42  
  고생하시며 오른 보람이 있는 사진입니다..
철쭉의 고운 자태와  넘실거리는 운해에
시정까지 좋은 최상의 시간이 되셨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잘보았습니다.
정승호 2010.06.21 12:53  
  산을 스치는 구름을 보니 안좋은 상황에서 오랜시간 기다리신 것 같습니다 .
고생하신 보람이 커 보입니다 .
색도 좋고 ... 크롭하시는 심미안도 좋습니다 .
박상기 2010.06.21 13:20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입니다.
제석의 철쭉이 이토록 아름답다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 정열이 느껴지는 작품 즐감입니다.
선종안/빛누리 2010.06.21 14:02  
  철쭉꽃만 희미하게 보일뿐이고..
간간이 칠흑같이 짙은 안개가 꽃잎을 스치듯 지나갈때면 희망은 점점 더 사그라들 뿐이고..
지리의 형체는 머릿속에서만 빙빙 돌 뿐이고..
기약없이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기억속에 가물거리는데~~
그 순간 !!~~
운해가 걷히며 그 장엄한 지리의 위용이 드러난다~~.
오! 오!...마치 천지창조의 순간인 듯 하구나!!~~...
이런 멋진 환희를 맛보셨군요. 축하합니다...
역시 열정으로 가득하신 분들에게만 찾아오는 기쁨이라니까요..
이윤승 2010.06.21 17:20  
  아름답고 멋진 천상의 정원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그런곳.
수고하신 작품 잘보고 갑니다.
김기택/淸心 2010.06.21 20:37  
  자연의 아름다움은 당신의 전유물인가요//?
욕심의 결과인가요...
노력의 결과인가요.
지덕노체의 산유물인가요. 당신의 미소가 그윽하다면  그는 행복잎니다...
오휘상 2010.06.21 21:26  
  왼쪽에루뻬로 보니까 제가 약간 보이는것 같네요
얼마나 노심초사 걱정했는지요
좋은 장면 포착하셨네요
月光 모명수 2010.06.21 22:58  
  재석의 아름이 반야까지 보기좋습니다
복받은 이사장님 하고 언제나 동참해야
되줄암니다
반상호 2010.06.23 09:13  
  일기가 제대로 마추어서 출사를 하셨군요 수고 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윤경수/엔제로 2010.06.23 16:03  
  얼마나 기다려야 이런 작품을 얻을 수 있을지 ..
지리의 웅장함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김장상/락김이 2010.06.24 14:24  
  철쭉의 상황이 아주 좋고 운해도 좋은 날이였군요.
반야에서도 좋았다고 하는데 제석봉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욱 좋아보입니다.
김미정/소보 2010.06.25 08:24  
  와.....제석봉의 철쭉이 이리 예쁜줄 몰랐어요...
운해까지.....복도 많으십니다....
택일하시면 ...소문내 주세요....따라가면 콩고물 떨어질거 같아요...
손성수 2010.07.03 10:27  
  아름다운 철쭉과 운해속 지리산의 멋진 정경 입니다..
이런 환상적인 모습을 보려고 산에 오르는것 같습니다.